맛집과 레스토랑 – 방콕에서 할 것들
방콕에 몇 번이나 왔는지 이제는 세기도 어렵다. 아니, 사실은 그렇지 않다. 50번은 훌쩍 넘었다. 그런데도 이 도시는 여전히 나를 놀라게 한다.
방콕은 대담하고, 혼란스럽고, 향기로 가득하고, 땀이 흐르지만 완전히 매혹적이다. 하루는 강변 스파에서 폭신한 가운을 걸친 채 시작할 수 있고, 밤에는 잠시 망설이게 될 만큼 좁은 골목 안 카트 앞에서 플라스틱 의자에 앉아 인생을 바꿀지도 모를 음식을 먹으며 마무리할 수 있다. 그냥 들어가면 된다. 바로 그 자리가 당신이 있어야 할 곳이다.
이 가이드에는 내가 계속해서 다시 찾는 장소들을 모았다. 흰 테이블보가 깔린 레스토랑이든 형광등 아래 있는 곳이든, 언제 가도 실망하지 않는 식당들. 내가 직접 묵어본 호텔들, 그 유명한 Hangover 호텔이 과연 값어치를 하는지도 포함해서. 그리고 또 한 번의 태국 마사지 예약을 하거나 완벽한 망고 스티키 라이스를 찾느라 바쁘지 않다면, 놓치지 않았으면 하는 것들까지 담았다.
방콕이 처음이라면 이곳에서 시작해도 좋다. 이미 이 도시에 빠졌다면, 매번 같은 여행은 없다는 걸 알 것이다. 어느 쪽이든, 여기에서 방콕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을 찾아보길 바란다.